코로나 이전, 우리는 벚꽃구경이 어렵지 않았습니다. 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매일 수백 명의 확진 자가 쏟아지면서 상춘객으로 가득 찼던 여의서로는 바리케이드와 컨테이너로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추첨을 통해 소수의 인원만 벚꽃구경이 가능하긴 하지만 예전보다 썰렁한 분위기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모두가 마스크 없이 꽃구경하는 그 날을 소망합니다. <br /> <br />이규 [leegyu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40113253322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